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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인계동 맛집 선지해장국 유치회관! 선지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수원 맛집 인계동 맛집 유치회관 선지해장국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치회관은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쯤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이곳은 선지해장국을 주로 파는 식당입니다. 해장국, 순댓국, 아무튼 밥 말아먹는 국들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유치회관도 처음 맛본 후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전에 제가 썼던 글들 중에 해장국이나 순댓국에 관한 글들이 좀 있는데요. 혹시라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19/11/25 - [맛] - 아산 온양온천 맛집? 온양온천시장 온천 가마솥 선지국밥 3000원입니다. 2019/12/02 - [맛] - 대전 국밥 맛집 유성 봉명동 태평소국밥 본점에서 6500원 소국밥을 먹어봤습니다. 2019/12/16 - [맛] - 수원 .. 더보기
수원 맛집 조원동 맛집 까삐네 칼국수 정말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수원 맛집 조원동 까삐네 칼국수에 대하여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상호명은 '까삐네 손 칼국수'입니다. 가게 이름의 '까삐'는 저도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가게 주인 자녀분의 어릴 적 모습이 까맣고 삐쩍 말라서 동네 아주머니들께서 그 아이에게 '까삐'라고 불러서 가게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가게 이름의 유래입니다. 가게 이름이 흔하지 않아서 '까삐네 칼국수' 이름은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원에서 꽤나 유명한 동네 칼국수 집인데 저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원 맛집! 칼국수 맛집! 이 맞습니다. 저만의 맛집 기준인 맛, 친절, 청결. 세가지 모두 완벽한 칼국수 집입니다. 먼저 까삐네 칼국수에 대한 기.. 더보기
수원 호매실 맛집 금곡동 순대국 맛집 '개성진찹쌀순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수원 호매실 맛집 금곡동 순대국 맛집 '개성진찹쌀순대'를 소개합니다. 저는 순대국을 무척 좋아합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딱히 먹을 것이 떠오르지 않으면 중국집과 순대국을 찾습니다. 각 지역이나 가게마다 순대국의 맛이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으나 국물의 깊이나 진하기, 고기 냄새 등의 소소한 차이는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수원 호매실 금곡동 순대국 '개성진찹쌀순대'는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가끔 찾아가는 곳으로 주변의 순대국집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곳입니다. 그리고 맛, 청결, 친절 등을 고려했을 때 수원 호매실맛집 금곡동맛집 순대국 맛집이 맞습니다! 참, 혹시라도 수원에 다른 순대국집에 대한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눌러서 읽어보시길 바.. 더보기
수원 순대국 맛집 수원역 앞 아다미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수원 순대국 맛집 수원역 앞 아다미 순대국을 먹어 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중화요리와 순대국입니다. 그래서 낯선 지역에 가면 따로 생각해 놓은 음식이 없으면 위의 두 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먹습니다. 이번에 가 본 수원역 아다미 순대국집은 제가 자주 지나가던 수원역 근처지만 처음으로 알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순대국을 좋아해서 수원역에 왔을 때 가끔 먹던 곳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 집도 맛이 좋고 부속 고기도 무척 많이 넣어주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가끔 방문하던 순대국집보다 이번에 간 아다미 순대국집이 좀 더 유명한 듯 보였습니다. 블로그 리뷰글의 개수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 기대를 가지고 저도 방문하여 맛을 보았습니다. 우선 수원역 .. 더보기
달지 않은 막걸리를 찾아서, 아스파탐 없는 국순당 옛날 막걸리를 마셔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마셔 본 달지 않은 막걸리 국순당 옛날막걸리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이 막걸리의 정확한 명칭은 '국순당 옛날 막걸리 古' 입니다. 옛 고(古)자를 넣어서 옛날 맛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술은 건강에 유해한 물질이므로 절대 과하게 드시지 않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술을 가끔 마시는 편인데 가능하면 적은 양만 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이를 좀 더 먹어갈 수록 아예 마시지 말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백해무익까진 아니지만 좋은 부분보단 나쁜 부분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술에 대한 안내 글을 쓰면서 처음부터 너무 무거운 이야기와 술이 나쁘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적당히 건강을 생각하며 마시자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왕 마실거라면 아무거나 마시지 마.. 더보기
수원 호매실 금곡동 짬뽕 맛집 옥선당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쓸 맛이야기는 바로 짬뽕에 관한 것입니다. 중화요리, 중국집에 대한 어릴 적에 경험했던 추억이나 기억이 없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졸업식날은 짜장면을 먹어야지!' '이삿날은 원래 짜장면 먹는거야!' '비 오는 날은 짬뽕이지!' 저도 어릴 적에 처음 먹었던 짜장면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다 먹지 못하고 남겼었고, 손으로 뽑은 면이라서 칼국수 면처럼 생겼으며, 읍내에서 그걸 먹고 집으로 돌아오던 택시에 멀미를 해서 택시를 잠시 멈춰 길가에서 다 토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택시의 색깔은 연두색이었고 현대차 포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른이 된 어느 순간부터 중식 요리는 제가 선망하는 음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 봤자 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 이게 전부지만요. 새로운.. 더보기
대전 국밥 맛집 유성 봉명동 태평소국밥 본점에서 6500원 소국밥을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에 유명한 국밥집인 '태평소국밥'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지역에 태평소국밥으로 검색을 하면 여러 군데가 나오는데 봉명동에 있는 곳이 본점이고 원조라고 합니다. 태평소국밥? 태평소 국밥? 처음에 태평소국밥 이름을 들었을 때에는 우리의 전통악기인 태평소가 떠올랐습니다. 태평소처럼 흥겨운 악기 이름을 붙인 국밥집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띄어쓰기를 다시 해 보니, 태평 소국밥! 소국밥집입니다. '소국밥' 이 들어가는 상호는 별로 없는 듯합니다. 갈비탕, 설렁탕, 곰탕 등은 상호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소국밥은 좀 낯섭니다. 이렇게 태평소국밥 가게 이름으로 재미난 생각을 하면서 대전 지하철 갑천역에서부터 걸어갔습니다. 유성온천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되는데 좀 더 걷고 싶어서 갑천역에서 내려서 걸어.. 더보기
대전가서 찾아간 빵집, 성심당 본점 빵 맛집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에 맛 본 빵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갑자기 기차 타고 떠나는 여행으로 이번에는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멀리 갈 수 없어서 수원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을 찾다 보니 대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은 생각보단 먹거리나 관광거리로 유명한 것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제가 잘 찾아보지 못해서 좋은 곳을 지나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찾아갔습니다. 상호명은 '성심당'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단 무척이나 유명한 것 같습니다. 우연히 찾은 신문기사를 보니 대전의 예비 구직자들이 뽑은 대표 브랜드로 압도적인 1위를 했네요. 대전 시민들에게는 상징적인 빵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문기사를 클릭하셔서 참조하세요! 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