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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원 금곡동 물새공원과 수변공원 사진 여행2 어제 남긴 글의 용량 문제는 다시 확인해 보니 하나의 글의 용량이 10메가바이트를 넘긴 것이 아닌 사진 한 장당 10메가 바이트를 넘기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실수로 글을 두개로 나누게 된 점 죄송합니다. 역시 촬영기간은 2019년 9월~10월이고 사용한 카메라는 후지필름 x100s 모델입니다. 어제 남긴 글을 이어서 수원 금곡동 물새공원과 수변 공원 주변 사진 여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물새 공원의 갈대들?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제가 알고 있는 이름 '갈대'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에도 제 몸을 흔들면서 옆의 갈대에 기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의 사진의 모습은 태풍을 지나고 난 후라서 많이들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뿌리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러지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더보기
수원 금곡동 물새공원과 수변공원 사진 여행1 지금 살고 있는 동네 '수원 금곡동'에 이사 온 지가 벌써 5년이나 되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제가 자주 지나는 길과 물새공원, 수변공원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 촬영시기는 2019년 9월~10월의 모습들입니다. 사용한 카메라는 후지필름의 x100s 모델입니다. 미세먼지가 없던 날 제 마음도 깨끗해지던 아침에 한 장 담아보았습니다. 어찌나 맑던지 저 멀리 청계산, 관악산, 백운산, 광교산이 보입니다. 앞쪽은 금곡동 주택단지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저런 주택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주택단지 바로 뒤에 보이는 들판이 당수동입니다. 곧 개발이 되어 아파트와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