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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텀블러 추천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벤티 사이즈 사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텀블러 추천 스탠리 텀블러 591ml 벤티 사이즈 사용 후기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음료 중에 커피를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커피집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예전에는 커피를 구매하면 무조건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그냥 편안하게 마셨지요.

그런데 그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사용량이 어마어마하다더군요.

결국 그렇게 많이 사용하게 되면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하게 되겠지요.

종이컵 사용으로 인한 나무 벌목,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오염.

특히 요즘 크게 문제시 되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

더 이상 일회용품의 사용이 늘어나면 안된다는 문제의식으로 국가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참 의미있고 미래를 생각하는 적절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소비자들은 살짝 불편할 수 있지만요.

 

이런 사회적 흐름 속에서 저도 환경오염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커피를 사서 마실 때 별 일 없으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며 마십니다.

텀블러를 사용하면 환경보호 뿐만아니라 또 다른 혜택도 있습니다.

바로 커피값을 할인(300원 정도) 해 주거나 무료 커피 쿠폰(스타벅스 별 적립)을 주기도 합니다.

부피가 있고 좀 무거운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환경보호도 되고 커피도 할인해서 마실 수 있는 장점이 더욱 크게 다가와서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스타벅스 텀블러 사용 별 적립 등이 궁금하시면 제가 전에 쓴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019/10/30 - [맛이야기] - 우리 동네 수원 금곡동 호매실동 커피여행 이야기1 -스타벅스 수원 호매실점

 

우리 동네 수원 금곡동 호매실동 커피여행 이야기1 -스타벅스 수원 호매실점

안녕하세요?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 글쓴이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관련된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 하다 떠오른 것이 커피집? 카페? 커피숍?입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냥 좋아할 뿐, 전문적..

simplelife100.tistory.com

또한 투썸플레이스에서 텀블러를 사용하여 커피를 싸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2019/11/13 - [맛이야기] - 수원 호매실 금곡동 커피 여행이야기3 - 할인! 공부! 흡연! 다 되는 곳! 투썸플레이스 호매실점

 

수원 호매실 금곡동 커피 여행이야기3 - 할인! 공부! 흡연! 다 되는 곳! 투썸플레이스 호매실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 수원 호매실 금곡동 커피 이야기를 이어서 해 보려고 합니다. 3번째로 방문한 곳은 바로 '투썸플레이스 수원 호매실점'입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곳으로써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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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너무 장황하게 길었네요.

지금부터는 최근에 구매한 stanly 스탠리 텀블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구매동기

처음에 제가 스탠리 텀블러를 알게 된 것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가 좀 오래되고 용량이 좀 적어서 다른 텀블러를 좀 알아보려고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타벅스 텀블러가 471ml 짜리라서 스타벅스 기준 벤티 사이즈 음료를 마실 수가 없어서 좀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다 검색 중에 스탠리(Stanley) 텀블러를 발견하였고 용량도 마음에 드는 591ml짜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스탠리(Stanley) 텀블러가 원래부터 좀 유명했더군요.

스탠리가 보온 보냉 기술이 좋고 역사가 꽤 된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스탠리 아이스박스도 널리 알려진 제품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2.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구매

처음에 구매하려고 했던 스탠리(Stanley) 텀블러 제품은 스타벅스 DT 스탠리 스트로 보온병 591ml였습니다.

아래 포털사이트 가격비교에 나온 것입니다. 참조하세요.

 

스타벅스 DT 스탠리 스트로 보온병 591ml : 네이버쇼핑

용량 : 591ml기능 : 보온, 보냉재질 : 스테인리스스틸

search.shopping.naver.com

이 제품은 스타벅스에서 올여름에 DT점에서만 판매하던 제품입니다.

가격은 최저가 배송비 포함 대충 35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스타벅스 DT점에 아직도 판매를 하고 있을까 찾아봤지만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용량이 마음에 들고 디자인 색상도 예뻐서 인터넷 구매를 하려는 순간,

스타벅스에서 판매한 똑같은 591ml 용량에, 똑같은 디자인에 겉에 새겨진 로고만 다른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포털에서 검색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저가 가격비교 쇼핑! 쇼핑하우 by kakaocommerce

쇼핑하우 by kakaocommerce는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몰들의 상품 정보를 모두 모아 한번에 가격비교가 가능한, 최저가 가격비교 서비스 입니다.

shoppinghow.kakao.com

 

 

 

 

3.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가격

위의 포털 검색 기준으로 해외배송, 국내 배송으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가격은 최저가 기준으로 20000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국내배송 가격은 최저가 기준으로 23000~24000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색상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 변동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는 해외배송 기다리는 게 싫어서 국내배송 제품으로 구매하여 이틀 만에 받았습니다.

구매금액은 24000원쯤이었습니다.

 

 

 

 

4.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제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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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정말 빨리 왔습니다.

이 제품은 제 것은 아니고 저의 아내가 사용할 제품입니다.

저도 최근에 구매했었는데 개봉기 사진을 찍지 않아서 이것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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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뚜껑이 3개의 위치마다 역할이 다르다는 설명입니다.

빨대, 구멍으로 마시기, 뚜껑 닫기 3단계입니다.

오른쪽 사진의 설명은 제품 전체의 특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차가운 것 5시간, 얼음 30시간, 뜨거운 것 4시간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아마 사용 환경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손에 들면 사진과 같습니다. 저는 손이 작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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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과 빨대도 한번 보시죠.

빨대는 말랑말랑한 재질은 아니고 눌러도 잘 눌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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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은 제 아내의 것이고 흰색은 제 것입니다.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은 구매 전에 생각했던 것보단 크지 않았습니다.

음료를 담는 통은 스테인리스 재질이고 뚜껑과 빨대는 플라스틱인데 트라이탄이라는 플라스틱으로 열에 강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커피로 인해 녹거나 유해물질이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무척에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흰색을 선택한 건 잘한 일 같습니다.

 

 

 

 

 

5.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장점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대용량이라는 점입니다. 591ml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환경 보호를 작게나마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할인 및 쿠폰 적립도 좋습니다.

-빨대가 있어서 시원한 음료를 먹기 편하고 따로 구멍도 있어서 따뜻한 음료 먹기도 편리합니다. 이 곳에 맥주를 넣어 빨대로 마셔봤는데 냉기가 오래 보존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자동차 컵홀더 잘 고정되어 운전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을 스타벅스 DT점에서만 판매한 이유가 있겠지요?

-보온과 보냉이 제 기준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보온이 좀 짧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위의 뚜껑 재질이 플라스틱이므로 한계가 있겠지요? 보냉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6. 스탠리(Stanley) 텀블러 591ml 단점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생각보단 크진 않지만 들고 다니기 좀 부담스럽습니다. 손잡이가 없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마실 것이라면 다른 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않고 이 텀블러만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손의 크기가 다르니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빨대가 아닌 구멍으로 뜨거운 것을 마실 때 입 전체가 구멍을 다 막을 수 없어 입술 위쪽이 뜨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적응되면 괜찮으나 처음에는 살짝 뜨겁습니다.

-빨대 세척이 좀 귀찮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세척솔이 있어서 괜찮으나 세척솔이 없으신 분들은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 사셔서 닦으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탠리 텀블러 591ml을 구매하게 된 과정과 구매 후 경험한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환경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 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며 환경도 보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텀블러는 무척 유용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제가 설명드린 스탠리 텀블러 591ml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마음에 듭니다.

혹시 텀블러 구매를 생각하시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텀블러를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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