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동물원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개방 안내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 2달이 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었던 대한민국이 코로나19의 확산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생활 속 거리두기로 대응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의 급속도 확산의 위험은 있지만 국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생활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이 시행되면서 지금까지 운영이 중단되었던 국가 운영 편의 시설들이 제한적이지만 운영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알려드릴 내용도 국립공원, 동물원,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과 같은 시설의 단계적 개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글의 정보의 출처는 환경부 보도자료 '5월6일부터 국립공원 야영장, 동물원 실내 전시‧관람시설 등 단계적 개방' 글입니다.
보도자료 원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옆의 바로가기를 눌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바로가기)
그러면 위 보도자료 내용을 토대로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동물원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개방 안내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개방안내 (2020년 5월 6일부터 개방)
1) 야영장 29개소 중 1,210동 개방(가야·소백산 등 8개소 제외)
- 개인이 야영장비 일체를 지참하여야 하는 야외개방형만 개방
- 전체 야영장 동수(2,770동) 중 옆의 야영장과 거리를 두기 위해서 50%만 개방
2) 국립공원 탐방안내소(10개소) 및 네이처센터(2개소) 개방
2. 생활 속 거리두기 동물원 개방안내
1) 야외시설 동물원 개방 (야외 동물사 등)
-동물원 입장객 수 제한 (전주동물원 1일 5000명만 입장, 서울어린이대공원 2000명 등)
-사람들이 몰리는 밀집구간에 운영 직원 상주하며 관리
2) 실내시설 동물원은 부분적으로 개방
3.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생태원 개방 안내
1) 습지생태원, 한반도 숲 등 야외시설은 2020년 4월 22일부터 개방 중
2) 실내 에코리움은 2020년 5월 6일부터 개방
-에코리움 입장객 수 제한: 1분당 15명 이하만 입장 가능
-운영 직원이 정체구간 관리
4.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생물자원관(낙동강생물자원관) 개방 안내
1) 낙동강생물자원관 야외시설(옥외풍경원, 계절의 화원) 5월 9일부터 개방
2) 낙동강생물자원관 실내시설은 5월 13일부터 개방
-관람객 수 제한(자원관은 시간당 200명 이하만 입장, 낙동강자원관은 최대 수용인원의 1/2~1/3 정도만 입장)
-운영 직원이 정체구간 관리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동물원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개방 안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달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서 외출을 삼가고 국립생태원 등의 견학 가치가 높은 곳들의 방문도 참아가면서 잘 버텨준 국민들께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19의 종식은 아니니 항상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마스크 등을 잘 착용하면서 관람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 직원들의 통제 잘 따라줘야만 이 곳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박물관 등의 개방을 생각하지도 못할 상황인데 대한민국은 코로나19에 잘 대처하여 재 개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19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모든 국민들이 함께 절제하고 노력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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