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이뮤지엄(e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이뮤지엄(e뮤지엄)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실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집안에서만 있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무료하기도 합니다.

밖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의 개학연기가 더 늘어난 현실에서 아이들은 더욱 답답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 이용하기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이뮤지엄(e뮤지엄)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이기 때문에 외출을 하지 않고도 다양한 문화재와 유물을 사진을 통해 관람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e뮤지엄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외출 자제 상황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바쁜 일상으로 인해 박물관을 가서 관람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또한 문화재 사진, 미술품 사진, 유물 사진도 사용 목적을 밝히고 다운로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유익하고 유용한 박물관 사이트입니다.

 

이러한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e뮤지엄'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e뮤지엄' 사이트 소개

-e뮤지엄은 국립중앙 박물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박물관 및 미술관 소장품의 사진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고해상 이미지 사진의 내려받기(다운로드)도 가능

-공공누리 이용조건에 따라 별도의 허가절차 없이 내려받은 사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e뮤지엄' 사이트 주소: http://www.emuseum.go.kr/

 

 

 

 

2.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e뮤지엄' 사이트 이용방법

1) 문화재, 미술품 유물 찾기

-e뮤지엄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창(아래 참조)에 원하는 문화재나 유물의 이름을 쓰고 검색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화면 캡처

 

 

2) 검색한 문화재, 미술품, 유물 자세히 살펴보기(예: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으로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검색 내용이 나옵니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화면 캡처

 

-검색된 유물 중에 금동 반가사유상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사진자료와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화면 캡처

 

-필요한 경우 사용목적을 밝히고 쉽게 이미지 사진을 내려받기(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유물 옆에 '이미지 다운로드'누르기)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화면 캡처

 

 

 

 

3.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e뮤지엄'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는 소장품 수

-e뮤지엄에 최근 날짜 기준 검색이 가능한 소장품 수는 약 180만여 개 정도이고, 사진 이미지의 수는 약 190만여 개 정도입니다.

-소장품 수와 이미지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화면 캡처

 

 

출처: https://pixabay.com/ko/

 

 

이렇게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사이버 박물관 이뮤지엄(e뮤지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뮤지엄은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문화재, 미술품,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물론 직접 박물관에 가서 실물을 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현재 코로나19의 상황이나 부득이한 이유로 박물관에 가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이용하기 편리한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늘 우리 역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후손에게 잘 전달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재를 가까이 두고 살피고 공부해야 합니다.

e뮤지엄 사이트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문화재를 살피고 공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많은 분들이 e뮤지엄 사이트를 잘 활용하여 우리 역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