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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신규지정 안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신규지정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반도 국가입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쉽게 가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바닷가가 접근하기 편리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바닷가까지 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다음에 주차를 편리하게 할 만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바닷가에서 즐길만한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바닷가는 아마도 해수욕장일 것입니다.

해수욕장은 말 그대로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고 바다가 적당해서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해수욕 성수기인 여름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여름이 지나도 해변을 걷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당연히 해수욕장 근처에는 주차장이나 도로가 잘 되어 있고, 근처에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이 잘 마련된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또 다른 형태의 바닷가 여행을 꼽으라면 항구를 형태의 바닷가를 가 보는 것입니다.

항구가 잘 형성된 바닷가에는 신선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생선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구 근처에는 어시장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또한 낚시를 즐길만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항구에는 숙박시설이 준비된 곳도 있고 음식점이 많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소박하고 작은 항구에는 숙박시설이나 식당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과 도로는 잘 준비되어 있고 대부분 작은 구멍가게라도 있습니다.

요즘 흔히 보이는 편의점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항구가 만들어지면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새롭게 만들어지는 항구라면 한산하고 여유롭게 항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신규지정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글의 정보의 출처는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충남전남에 국가어항 3개소 새로 지정된다' 글입니다. (바로가기)

위 보도자료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신규지정에 대하여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pixabay.com/

 

 

1. 국가어항 신규지정 발표

-해양수산부는 2021년 9월 1일(수)자로 충남 태안군 영목항, 전남 영광군 향화도항, 전남 완도군 당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음

 

 

출처: https://pixabay.com/

 

 

 

 

2. 국가어항이란?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어항

 

-전국 연안 및 도서 등에 고루 분포되어 있음 

 

-기상악화 시 어선 대피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출처: https://pixabay.com/

 

 

3. 국가어항 신규지정 발표 주요 내용

-어선 용빈도, 어항 방문객 수, 배후인구 규모 등 이용범위가 전국적인 어항으로 인정되는 영목항(충남 태안), 향화도항(전남 영광), 당목항(전남 완도) 등 3개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 

 

-국가어항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득암항(전남 완도)은 국가어항에서 지정 해제 

 

-국가어항 3개소 신규 지정 및 1개소 해제로 전국 국가어항은 총 115개소가 될 예정

 

-새롭게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는 3개항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과 함께 해양관광‧레저 기능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될 예정

 

 

출처: https://pixabay.com/

 

 

 

 

4.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신규지정 내용

1)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

-서해 중부권인 태안 안면도 끝단에 위치

 

-인근 수욕장과 원산도(해저터널) 등 인접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수산업 기능에 관광과 레저기능을 갖춤

 

-기존 어항구역 환경 개선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항을 누릴 수 있도록 부지이용계획 수립 예정

 

 

 

2) 영광군 향화도항

-영광군과 무안군을 연결하는 칠산대교 북측에 있음

 

-전라남도 3개 군(영광, 함평, 무안)이 인접하고 있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음

 

-국가어항으로서 어선부두 및 창고 어항시설을 확보하여 수산 기능을 강화

 

-부지 내 칠산타워를 중심으로 목섬공원, 출렁다리, 해안로드 등 관광명소화 사업(영광군)과 연계하여 관광·레저기능도 확충할 계획임

 

 

 

3) 완도군 당목항

-완도군 약산면에 위치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 등 양식업이 활발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에 위치

 

-수산유통 기능과 더불어 완도군 ‘해안치유의 숲’ 등 관광기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능별로 배치할 계획

 

-부족한 배후부지는 추가로 확충하여 조성할 계획

 

 

출처: https://pixabay.com/

 

 

5.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개발 계획

-내년(2022년)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본격적으로 개발시작할 예정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개발을 추진할 계획

 

 

출처: https://pixabay.com/

 

 

이렇게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신규지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는 충남 태안 영목항, 전남 영광 향화도항과 완도 당목항이 수산업 거점이자 지역 관광 중심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목항, 향화도항, 당목항이 개발 계획을 잘 수립하여 계획에 맞게 잘 건설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삶에도 도움이 되고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이번 글이 새로운 항구 국가어항 바닷가 관광지 태안군 영목항 영광군 향화도항 완도군 당목항 신규지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글이 되었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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